요즘 코로나로 유치원에 못 보내고
집에서 데리고 있자니 놀이해주는게 만만치 않은데요
오전에 1시간정도 놀이를 같이 해주면
아이도 오후에 알아서 더 잘 놀더라구요
오전에는 같이 해던 놀이들을 공유합니다.
1. 종이컵 문어 만들기
종이컵을 문어 다리로 잘라주어요
문어 다리는 몇개지? 물어보기도 하면서 잘라주었지만
우리 딸아이의 문어 다리는13나 되었다지요
종이에 눈이랑 코도 그려주고요!~~
가위로 잘라요 6살정도 되니 혼자서도 잘 자르더라구요
종이컵에 풀로 붙여주면 완성!~~
완전 간단한데 쉬우니깐 아이가 혼자서 다 할 수 있고 집중력있게 잘 완성하더라구요
같이 문어를 만들어 연극놀이를 하니 좋아하네요
2. 풍선 놀이
집에서 자주 하는 놀이긴 한데
아이들은 언제나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지요
풍선 하나 불어주면 알아서 요리치고 조리치고 잘도 놀아요!~^^
풍선을 않 떨어뜨리려고 집중하며 쳐다보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!~
간단하지만 요 2가지 놀이만 해도 오전 1시간은 거뜬히 지나가더라구요
코로나로 아이들과 놀이해주기 힘든 엄마들 힘내세요!~ ^^